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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IT 소식

핸드폰 보험 수리 후 보험금 수령 이제 버튼 하나로!

l 휴대폰 수리후 보험금 수령 간편하게!

기존에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수리 후 각종 서류들을 제출해야 되는 번거러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서류 제출 절차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에서 생산 된 국산 휴드폰 이용자 분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보상 신청 후 24시간 안에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는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앱과 연동해 휴대폰 보험금을 청구하는 절차 간소화를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 이용 고객에도 적용한다고 하며

SK텔레콤도 블록체인 기반의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를 삼성전자 휴대폰 이용 고객부터 제공한다고 합니다.


l 핸드폰 보험금 청구 과정

휴대폰보험은 매월 5000~1만원을 내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되었을때 기기값과 부품비를 일부 보상해 주는 서비스 이며 휴대폰 분실 및 파손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험금을 받으려면 여러 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파손의 경우 단말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받고 수리영수증과 견적서를 발급받은 뒤 파손 보상 신청서를 작성해 보험사의 보상센터에 제출해야 하고 종이 서류를 내야 해 번거롭고 보상금을 받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l 이니셜 휴대폰 보험 보상 서비스

이통사들이 선보인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 신청과 심사, 보험금 수령까지 24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이통사 보험 관련 앱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로 제조사의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버튼하나만 누르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해서 입니다.

 

LG전자의 휴대폰 이용 고객의 파손보험 청구 건 중 80%가 서류 제출 없이 보상된다고 하며 신청 당일 오후 4시 까지 심사가 완료되면 같은 날 보험금이 입금 됩니다. 이통 3사 중에선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산폰 모두에 적용했고, SK텔레콤은 삼성전자부터 시작해 타사로 확대할 계획이며 KT도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은 보험금 수령 할려면 번거로워서 보험을 가입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저도 예전에 한 번 액정이 나가서 보험금 수령을 할려고 했더니 이래저래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불편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수령방법도 간편해져서 좋네요 ^^ 

 

그럼 오늘도 홍날 이었습니다 ^^ 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