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LG 신작 프로젝트 '윙' / 보급형 5G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올 2분기까지 2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업손실 규모는 2천 억원대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보다 모두 개선됐으며 회사측은 올 3분기 벨벳 해외 출시 및 보급형 5G 스마트폰 출시로 적자 회사측은 올 3분기 벨벳 해외 출시 및 보급형 5G스마트폰 출시로 적자 개선을 지속 추친한다고 합니다.
LG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한국 미국 등 주력시장에 하반기에 보급형 5G 제품을 출시해 5G 고객을 선도적으로 공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칩셋 및 ODM 업체와 협력해 5G 대중화 수요를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차별화된 폼팩터를 지닌 스마트폰과 보급형 5G 스마트폰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올 하반기에 공개할 새로운 폼팩터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코드명 '윙'으로 6.8인치 메인 화면을 가로로 회전시켜 넓은 화면의 사용성을 보장하고 4인치 세로로 된 보조 화면에서는 채팅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벨벳보다 높은 가격대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9월 공개 후 10월 출시 될 전망입니다.
5G 고객을 획대하기 위해 보급형 5G 스마트폰도 출시하며 하반기에는 LG전자뿐만 아니라 애플이 첫 5G 아이폰을 출시하며 중국 업체도 5G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전장 돼 5G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프로젝트'윙' 은 예전 가로본능 폰이 생각나네요 ㅋㅋ
LG전자가 아무래도 삼성과 애플에 비해 뒤떨어져서 이번엔 좀 따라 잡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개인적으로는 LG가 가성비는 좋은것 같아요 ~
윙은 나중에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이 나오면 제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홍날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