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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넥슨 기대작 시노앨리스 글로벌 출시!! 잔혹동화 이야기

ㅣ시노앨리스 글로벌 출시!

시노앨리스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가 오늘인 7월 1일 정식으로 글로벌 139개국에 출시했습니다. '시노앨리스'는 수집형 RPG로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특징을 가진 모바일 게임입니다.

 

 


ㅣ시노앨리스 사전예약 보상은?!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2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을 하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하며

사전 예약 보상으로 총 14개의 아이템이 확정됐고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며 보상은

튜토리얼 진행 후 선물함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 기념으로 매일 11 연속 무료 출시 기념 뽑기와 스타트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앨리스/클래릭, 신데렐라/브레이커, 피노키오/소서러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출시 기념 뽑기가 진행됩니다.


ㅣ시노앨리스 차별점

시노앨리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스토리이며 동, 서양 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든 작가를 부활시키기 위해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동안에도 모바일 게임에서 스토리를 강조한 게임이 없진 않았지만 스토리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 국내 유저들을 끌어들일 정도의 퀄리티를 갖춘 게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노앨리스는 이미 일본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은 만큼,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노앨리스가 일본에서 출시한 후 일본어로 플레이하는 국내 유저들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의 한계로 인해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넥슨은 언어의 장벽을 없애고 유저들이 편히 플레이할 수 있게 현지화를 위해 힘썼고 수준 높은 번역으로 시노앨리스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 오카베 케이이치의 BGM과 지노의 캐릭터 일러스트 수준 높은 성우분들의 음성과 연기는 모바일 게임에서 오롯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ㅣ시노앨리스 캐릭터 수집 방식

시스템적인 차별화 포인트는 수집 방식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집형 RPG 게임은 역할군이 정해져 있는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반면 시노앨리스는 무기 수집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특정 직업으로 고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시노앨리스는 각 캐릭터의 이야기 1장을 클리어하면 기본 직업인 크러셔를 지급합니다.

 

신데렐라 캐릭터로 예를 들면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크러셔, 브레이커, 소서러, 클레릭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역활을 수행하려면 직업 해방 무기를 뽑기를 통해 얻어야 해서 다른 수집형 RPG와 비슷하게 어느 정도 과금에 대해서 부담이 존재합니다. 

 

각 캐릭터는 직업에 따라 일러스트가 변하고 수집형 RPG를 즐기는 유저 대부분이 특정 캐릭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시노앨리스의 시스템은 수집형 RPG 유저들에게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ㅣ콘텐츠

콜로세움은 시노앨리스의 최종 콘텐츠이자 일본 현지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콜로세움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하루에 한 번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각 길드에서 15명씩 최대 30명의 유저가 실시간 대전을 펼치며 전위, 후위로 구성된 캐릭터 배치, 장비 편성, 버프를 제공하는 신마 소환 등 다양한 전략이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콜로세움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길드원 간의 팀워크와 전략을 활용해 새로운 재미를 느끼 실수 있습니다. 또한 넥슨의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전 세계 유저를 콜로세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다운로드 해보세요 ^^ 그럼 여기까지 홍날 이었습니다 ^^